1. CABINETT은?
15살 때 음악을 시작해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 2013년 처음 인터넷 세상에 알려졌으며, 발매도 많이 하고, 디제잉도 많이 했습니다. 캐비넷이 음악 활동을 하는 많은 부분에서 믹스믹스의 도움이 너무 컸습니다. 이렇게 한번 더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 CABINETT의 음악을 스스로 어떻게 정의 내리는가?
제가 듣는 모든 음악에서 영향을 받아 많은 작업물이 만들어지는데, Cabinett의 성격과 맞는 것을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곡마다 스토리가 보이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CABINETT가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철학. 그리고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4. CABINETT가 꿈꾸는 세상은 무엇인가?
행복하기 위해서 음악을 누구나 언제든 할 수 있고, 예술을 하면서 많이 유명해지지 않아도 좋은 작품을 만든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세상. 물질적인 잣대로 아티스트를 굳이 평가하지 않아도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5. Tracklist
Chateau Flight – Instant Replay
Max Graef & Andy Hart – Biting (Sleazy Beats Remix)
Cody Currie – Dynamite (Disco Mix)
Fouk – Heavy on the bacon
Fouk – See you on the other side
Red Axes – Sun my sweet sun
Orange Tree Edits – Litmus groove (Jimmy Rouge Edit)
Crazy P – One True Light (Ron Basejam Remix)
Todd Terje – Ragysh
Hunee – Bobo
Parker Madicine – Plac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