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Aaron 입니다. 

2. 어떤 음악들을 좋아하며 성장 했나요?

Bee gees를 굉장히 좋아 했고, 한 때는 데스메탈도 엄청 들었고……. 특정 장르를 좋아 하기 보다, 당시 들어 즐거운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3.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클럽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인 것 같네요. 클럽이라는 공간과 분위기가 좋았고, 무엇 보다 음악과 항상 함께 할 수 있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자신이 플레이 하는 곡들의 장르가 어떻게 되고, 그 장르가 가진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주로 밝고 신나는 하우스 음악을 플레이 합니다. 특징이라면 세부 장르로 구분되는 요소가 많고, 또 해가 지나면서 새로운 세부 장르를 탄생 시키기도 하죠. 아주 재미있는 장르라 생각을 합니다.
 

5. 지금의 스타일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나 음악이 있다면? 

영향을 준 아티스트라기 보다, 귀가 답답해 진다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 Joey Negro나 Frankie Knuckles mix를 자주 듣습니다. https://www.mixcloud.com/ZRecords/joey-negro-autumn-leaves-in-the-house-mix, https://soundcloud.com/macmix-mac7172/frankie-knuckles-holiday-mix

6. 디깅 할 때 특별히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요즘은 음원 사이트들이 모바일로도 잘 구동 되어, 시간 날 때 마다 귀에 꼽고 다닙니다. 그리고 일단 장바구니 목록 전체를 여러번 돌려 듣습니다. 그러면 추려 낼 때 좀 더 명확히 들려 좋습니다.

7. 믹스믹스 청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다른분의 믹스셋이 있다면?

요즘은 믹스셋을 팟케스트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을 드리자면 Deep House Cat(www.dhcat.com)에 올라오는 셋들을 좋아합니다.

8. 음악 활동 외 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음악활동을 안할 때는 주로 직장인 모드입니다.

9. 남은 올해의 목표는?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마무리 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