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giovanhoutte.com
www.facebook.com/gio.vanhoutte

1.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먼 유럽 벨기에에서 한국으로 넘어온지 5년이 된 W Seoul Music Director & DJ 지오 반호우트입니다.

2. 어떤 음악들을 좋아하며 성장 했나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곡, 장르 불문

음악을 같이 시작했던 벨기에 DJ 친구들과 저는 Booka Shade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Mandarine Girl”, “In White Rooms”, “Night Fall”, 등등.. 음악을 시작한 동시부터 항상 저의 아이돌이었죠.
 

3.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벨기에 친구들이 대다수가 디제이들이었는데 그 이유로 레코드 가게에 가서 음반을 듣고 믹스 해보고 모으는게 취미가 되었어요. 2005년 언젠가 클럽에서 공연중이던 친구가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했는데 꽤 먼거리 였던 걸로 기억해요. 곡이 다 끝나가는데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직접 2곡을 믹스하게 되죠. 그 때 기분이 날아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작정했죠 “이거다”

4. 자신이 플레이 하는 곡들의 장르가 어떻게 되고 그 장르가 가진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그루브가 있는 음악은 장르를 불문하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특히 요즘 들어서는 더 그러는거 같아요. 장르를 굳이 얘기하자면 다양한 스타일을 안고 있는 하우스를 좋아 하고 있습니다. 가끔 Vocal, Melody House만 플레이하는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5. 현재 하고 있는 파티나 크루에 대한 소개해주세요. 

OFF THE RECORD라는 팀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제각각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팀이라서 매력이 있죠. Kindergarten, Haus K, Ztkk, Locosoound, Inside Core, Ruppy, Gio Vanhoutte 이렇게 7팀이 활동하고 있구요. 모두 흥이 넘치는 분들이라 모이면 정말 미친듯이 놀아요.

6. 남은 올해의 목표는?

제 이름을 대중에게 조금 더 알리고 싶어요. 흥많고 기분좋은 디제이로! 그래서 2017년에는 잘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