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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는 F.ound와 공동 진행, 업데이트됩니다. SHANELL의 전체 인터뷰는 파운드 온라인(http://foundmag.co.kr/910096)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어떤 음악을 주로 들으면서 성장했나요?

초등학교 때 친오빠가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NOW’나 ‘MAX’ 같은 컴필레이션 CD가 항상 집에 있었어요. 그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팝송이나 R&B를 접했고 중학교 때는 MTV를 거의 껴안고 살았어요. 처음엔 팝을 좋아하다가 나중엔 모타운 음악들을 듣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2. 좋아하는 영화 음악이 있다면?

둘 다 옛날 영화인데 첫 번째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 OST와 두 번째는 <펄프픽션> OST에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OST는 주로 재즈나 블루스의 느낌이고, <펄프픽션> 음악은 디스코부터 다양한 음악들이 들어있습니다.

3. 2016년의 계획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을 틀다보니 저란 사람이 어떤 음악을 주 장르로 플레이 하는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이젠 좀 더 구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 위주로 많이 플레이 해 보려고 해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아~ 샤넬은 이런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많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베뉴에서 앞으로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1. What kind of music have you listened?

My brother loves the music that there’s always the compilation albums like “Now” and “Max”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So, it’s quite natural to listened pop, R&B and else. In middle school, MTV was always my favorite. I liked the pop first and moved on to Motown tracks and top tracks from Michael Jackson and Stevie wonder are also in my list.

2. What’s your favorite O.S.T?

Both of them are bit classic, “Leaving Las Vegas” and “Pulp Fiction”. First one is filled with Jazz or Blues tracks and second has variety genres from disco to others.

3. Please tell us the plan for 2016.

I’ve been playing all kind of music so far. So, People feel confused what exactly I’m playing in terms of the genre. I’m trying to focus what I really like, and establish my style to the crowds. Also, hope to meet you in lots of venues. Thank you.